어제의 책 오늘의 희망


인사말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출판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 박물관을 늘 성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입니다. 70년 전 광복은 우리말의 광복이자 우리 책의 광복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말로 쓰인 우리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이었던 지요. 광복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우리나라 현대 출판의 역사도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니, 올해가 ‘한국현대출판 70주년’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해에 저희 삼성출판박물관은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어제의 책, 오늘의 희망’을 마련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광복의 기쁨, 6·25전쟁의 참상과 폐허,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의 기적’, 세계화 물결 속에 맞이한 경제위기의 극복, 정보기술혁명과 함께 한 새로운 도약, 한류(韓流)의 확산까지 우리 출판은 대한민국의 영광과 시련의 순간과 늘 함께 해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출간된 대표적인 출판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품었던 희망과 꿈, 우리가 고민했던 문제들, 우리 사회와 국가가 처했던 상황 등을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각별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올해가 삼성출판박물관 개관 25주년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전 생애를 바쳐 정진한 출판인의 마지막 사명이라는 간절한 발원을 갖고 박물관의 문을 열었던 25년 전 그날의 초심(初心)을 되새겨 봅니다. 저는 첫 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더 많은 분들과 늘 함께 하는 박물관, 뜻을 같이 하는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는 박물관으로 발전시킨다는 뜻을 지켜왔습니다. 개관 당시 이어령 전 장관님이 해주신 말씀을 떠올려 보고자 합니다.

“출판박물관은 우리의 악기입니다. 책은 옥퉁소가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대고 허파 깊숙이 호흡을 하면 아름다운 음향이 들려옵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며 파도처럼 일어서는 만파식적, 그 옛날 기적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던 만파식적의 그 피리소리가 들려옵니다. 박물관의 이 침묵, 천년의 침묵, 그러고 먼지들은 우리의 뜨거운 입김을 기다립니다.”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하고 전시하는 책들은 분명 ‘어제의 책’들입니다만, 그 ‘어제의 책’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또 미래를 꿈 꿀 수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출판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입김’만이 어제의 책을 오늘의 희망으로, 오늘의 희망을 미래의 꿈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출판박물관은 이제 25년 역사를 바탕으로 50주년을 향한 새로운 25년의 길에 나섭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년 9월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김종규

전시개요

광복 70년,
시대의 영욕과 함께 한 우리 책

광복이란 우리말과 글을 되찾은 사건이기도 하며, 이것은 다시 온전한 의미의 우리 책과 출판을 되찾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 초기 상황을 당시 신문 기사들이 전한다.

‘쓰는 대로 글이 되고 박히는 대로 책이 된다. 활판과 석판이 몸부림친다. 사진판, 등사판까지 허덕거린다. 이렇게 하여 없는 종이가 물같이 없어진다. 8·15 이후의 장관(壯觀)은 실로 유흥계와 쌍벽으로 출판계였다. 출판 홍수라 함이 단순한 형용이 아니오, 과장이 아닐 듯싶다.  배수구의 준비와 방파제의 필요를 운운하게 됨에도 지당한 일이다. 홍수가 터짐직 하리라!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붓이 있어도 글을 못 쓴 40년 통한이 뼈에 사무쳤으니 자유를 얻은 바에야 무엇을 꺼릴 것인가? 눌렸던 것이 일시에 터지는 것이 당연하니, 한동안 그대로 방치해도 되리라.’(「출판 홍수」, 『동아일보』 1946.3.23.)

‘남조선 140여 출판사 대표자들이 지난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 청년회관 강당에서 조선출판문화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성황 가운데 협회를 창립하였는데, 앞으로 동 협회에서는 출판 자유의 확보와 출판문화의 건설 및 향상 발전, 동업자 사이의 친목 등을 위하여 활약하리라 하며, 사무소는 서울시 북창동 93의 20 정음사 안에 두었고, 위원장에는 김창집 씨 부위원장에는 조벽암 씨라 한다.’ (「조선출판문화협회」, 『경향신문』 1947.3.20.)

광복의 기쁨, 6·25전쟁의 참상과 폐허,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의 기적’, 세계화 물결 속에 맞이한 경제위기의 극복, 정보기술혁명과 함께 한 새로운 도약, 문화 한류(韓流)의 확산까지, 광복 이후 70년 간 우리 출판은 대한민국의 영광과 시련의 순간과 늘 함께 해왔다. 시대를 조망하려면 시대가 낳은 책을 돌이켜보는 것이 지름길이다. 책과 출판은 시대의 축도(縮圖)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열정과 헌신의 자세로 책을 만든 출판인들, 왕성한 지적 욕구를 바탕으로 책을 읽은 독서인들, 그들이 함께 이루어낸 역사가 바로 광복 이후 우리 출판 70년 역사다.

광복, 전쟁, 분단, 그리고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의 기적

광복의 기쁨은 잠시였다. 동족상잔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이 찾아왔다. 전시(戰時)에 우리 출판은 명맥은 이었으나 온전한 의미의 출판 활동은 전후(戰後)를 기다려야 했다. 절대 빈곤의 궁핍 속에서도 책에서 희망을 찾고 새로운 지식을 배운 1950, 60년대를 지나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의 기적’으로 대표되는 1970, 80년대에 우리 책과 출판은 시대의 영욕(榮辱)을 깊게 반영했으며, 1990년대 이후 문화와 세계화, 정보통신 혁명의 새로운 흐름 속에 질적 도약을 이루었고 2000년대 이후 출판 한류(韓流)의 희망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6·25전쟁의 참화, 4·19혁명과 5·16군사정변, 한·일회담과 그에 대한 반대, 해외 원조에 의지하는 최빈국 상태, 낡은 가치와 새로운 가치의 충돌, 재건의 열망. 그러한 50, 60년대에도 우리는 세계 최고의 교육열, 향학열로 배우고 또 읽었다. 출판물의 주제나 성격은 꾸준히 다양해졌으며 수준도 점차 높아져갔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문예지들도 속속 창간되었다. 전통의 버거운 숙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와 기준을 세우려는 노력이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펼쳐졌다. 책이 그러한 노력을 담아내고 확산시켰다.
새마을운동과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시작된 70년대에 우리는 수출 100억 달러 달성 등 ‘한강의 기적’을 열었으나 억압적 사회 분위기와 권위주의 통치의 그늘도 짙었다. 이른바 ‘근대화 산업역군’의 뒤안길에 전태일 열사로 대표되는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투쟁이 있었다. 80년대에도 권위주의 유산이 이어졌지만 경제성장은 꾸준하였고, 마침내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함으로써 ‘민주화의 기적’을 달성하였다. 그 시대 책과 출판에는 그 두 기적의 자취가 강하게 남아 있다.

문화의 시대, 세계화 시대와 출판 한류(韓流)의 꿈

60, 70년대에는 작은 판형에 저렴한 가격으로 매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문고본들이 출판시장에서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같은 시대에 문학전집을 비롯한 다양한 전집류 도서들이 ‘교양 있는 집안’의 척도로 인기를 모으기도 하였다. 80년대는 ‘사회과학도서의 시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판적 사회과학 도서들이 봇물을 이루었고, 억압받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대중의 욕망에 부응하기라도 하듯이 이른바 명상서적들이 많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한편 동서 냉전 구도가 해체되는 세계사의 획기적 변화 속에 90년대 이후 우리 사회는 다원화·세계화되는 양상을 보였고 문화 향유의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IT의 빠른 발전과 보급이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바꿔놓기 시작하였다. 책은 이러한 급변에 부응하여 예전보다 훨씬 더 다양해졌으며 기획력은 물론 편집·인쇄·제작 기술도 이 시기에 진일보하였다. 지적재산권, 저작권에 대한 관념과 제도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도 사실상 이 시기였다.
우리나라는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하면서 출판과 문학의 세계화 가능성을 본격 실현해나가기 시작하였다. 정부 지원도 꾸준한 역할을 해왔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책, 실용도서 등이 유의미하게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일부 소설도 해외 출판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 책의 진출 언어권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30년 뒤 광복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책과 출판의 모습은 어떠할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30년 뒤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다만 분명한 것은, 오늘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30년 뒤가 결정되리라는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만드는 자의 것이라 했다. 70년 전 광복 즈음 우리 출판인들이 그러했듯이, 오늘의 우리도 출판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출발선에 서 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주제들: 독립운동, 해방 그리고 한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특별기획전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한 독립운동, 해방, 한글에 관한 자료들 가운데 엄선한 것들을 선보인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큰 특징이다. 해방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선보이게 되는 『해방기념시집』(중앙문화협회, 1945)은 정인보, 홍명희, 안재홍, 이극로, 김기림, 김광균, 김광섭, 김달진, 양주동, 이병기, 이희승, 이용악, 이헌구, 임화, 박종화, 정지용, 조지훈, 이하윤, 조벽암, 오장환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한글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서는 조선어학회가 1946년에 펴낸 『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한글학회(조선어학회)가 1932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학회 기관지 『한글』의 여러 시기별 호들, 한글학자 최현배아 허웅의 한글 관련 논저들이 전시되며, 독립운동에 관해서는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 국사원판(1948) 친필 서명본, 1947년에 나온 김춘광의 『안중근사기』, 1947년 태극서관에서 나온 『도산 안창호』, 1951년에 나온 임민영의 『애국지: 의사 윤봉길 선생 편』 등이 선보이게 된다.
시대의 정치, 사회 상황을 증언하는 자료로는 정부수립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되어 195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부흥부가 발표한 『부흥백서』, 중앙학도호국단이 발간한 『학도호국단 10년지』(1959), 1965년에 정부가 발간한 『한일회담백서』, 박정희 대통령 연설집인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한림출판사, 1968)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작가들을 망라한 문학 분야와 주요 잡지 창간호들

문학 분야, 그 중에서 시에서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한성도서, 1950), 정지용의 『백록담』(문장사, 1941), 이육사의 『육사시집』(서울출판사, 1946), 김소월의 『진달래꽃』(숭문사, 1957), 김소월의 『정본 소월시집』(정음사, 1955),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의 『청록집』(을유문화사, 1946)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과 시집들이 망라되어 있다.
소설에서는 이효석, 김유정, 이상, 주요섭, 박태원, 김동리, 박경리, 황순원, 이태준, 염상섭, 최인훈, 이범선, 전광용, 김승옥, 이문열 등 현대 한국 소설 문학을 명실상부하게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집과 장편 단행본들이 선보이게 되며 번역 문학 작품으로 나보코프의 『로리타』, 헤밍웨이의 『바다와 노인』(1950년대 번역서에서는 ‘노인’, ‘바다’의 순서가 바뀌어 있음), 톨스토이의 『참회록』,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 등이 전시된다.
잡지 분야에서는 다수의 창간호들이 선보이게 되는데 청소년 종합문예지 『학원』 창간호(1952),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순수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1972) 창간호, 창간 이후 단 한 차례의 결간 없이 발행되어 온 『현대문학』(1955) 창간호, 『창작과 비평』과 함께 1970년대 우리 지성사를 대표하는 문예지 『문학과 지성』(1970) 창간호, 민음사의 『세계의 문학』(1976) 창간호, 잡지 편집의 신기원을 이룩한 『뿌리깊은 나무』(1976) 창간호, 작가 심층 집중 조명이라는 특색을 지켜오고 있는 『작가세계』(1989) 창간호 등이다.

목록

강명화의 죽엄 향민사 / 1972
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조선어학회 / 조선어학회 / 1946
검사와 여선생 향민사 / 1978
경향잡지(10월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1962
고등 가사교본 1 손정규 외 / 장왕사 / 1953
고등 요리실습 방신영 / 장충도서출판사 / 1958
광장 최인훈 / 정향사 / 1961
국민교육헌장독본 문교부 / 주식회사 동아출판사 / 1969
귀촉도 서정주 / 선문사 / 1948
김동리 대표작선집(권2) 김동리 / 삼성출판사 / 1968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 을유문화사 / 1962
나무들비탈에서다 황순원 / 사상계사 / 1960
농사짓기 6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4
님의 침묵 한용운 / 한성도서 / 1950
도산 안창호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편 / 태극서관 / 1947
독서신문(제본판1, 창간호~10호) 독서신문사 / 1971
돌다리 이태준 / 박문서관 / 1943
동백꽃 김유정 / 왕문사 / 1952
뜨거운 애정 세창서관 / 1957
로리타 나보코프 저, 윤대균 역 / 신태양사 / 1959
만세전 염상섭 / 수선사 / 1948
명사십리 영화출판사 / 1957
무녀도 김동리 / 을유문화사 / 1947
무순 박목월 / 삼중당 / 1976
문장강화 이태준 / 박문출판사 / 1949
문장론신강 김기림 / 민중서관 / 1950
문학(제7호) 조선문학가동맹 / 1948
문학과 지성(창간호) 일조각 / 1970
문학사상(창간호) 삼성출판사 / 1972
미술 6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9
민주 통일의 길(중학교용) 문교부 / 동아서적주식회사 / 1963
바다와 노인 헤밍웨이 저, 김재붕 역 / 영신문화사 / 1960
바둑이와 철수(국어1-1) 문교부 / 문교부 / 1948
박문수젼 세창서관 / 1952
박씨전 향민사 / 1962
백록담 정지용 / 문장사 / 1941
백범일지(김구자서전) 김구 / 국사원 / 1948
부초 한수산 / 민음사 / 1977
부흥백서 대한민국부흥부 / 1958
빙점 미우라 아야코 저, 하소원 역 / 상지사 / 1965
뿌리깊은 나무(창간호) 한국브리태니커 / 1976
사람의 아들 이문열 / 민음사 / 1979
사랑손님과 어머니 주요섭 / 을유문화사 / 1954
사랑을 위하야 세창서관 / 1961
사반의 십자가 김동리 / 일신사 / 1958
사상계(창간10주년기념특별증간호) 사상계사 / 1963
새가정(10월호) 새가정사 / 1960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 창우사 / 1966
세계의 문학(창간호) 민음사 / 1976
셈본 5-2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4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 문장사 / 1938
소월시감상 박화목, 김원태 공저 / 교양사 / 1959
소월시감상 장만영, 박목월 공저 / 박영사 / 1957
소월시집 김정식 / 정음사 / 1956
소월시집(正本) 김정식 / 정음사 / 1955
시론 김기림 / 백양당 / 1948
시의 원리 조지훈 / 신구문화사 / 1959
안중근사기(최후편) 김춘광 / 한흥출판사 / 1947
애국지(의사 윤봉길 선생편) 임민영 / 애국정신선양회 / 1952
에솦우화 임규일 역 / 정문관 / 1946
여성계(창간1주년기념특대호) 희망사 / 1953
여요전주 양주동 / 을유문화사 / 1948
영화세계(10월호) 영화세계사 / 1958
옛말본 허웅 / 과학사 / 1973
와사등 김광균 / 정음사 / 1946
와사등 김광균 / 산호장 / 1960
육사시집 이육사 / 서울출판사 / 1946
음악 5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3
이상전집(제1권) 이상 저, 임종국 엮음 / 태성사 / 1956
인간시장 김홍신 / 행림출판 / 1992
인물계(9월호) 인물계사 / 1960
자유공론(창간호) 자유공론사 / 1958
자유론 J.S밀 저, 윤하정 역 / 현대문학사 / 1956
자유부인 정비석 / 정음사 / 1954
작가세계(창간호) 세계사 / 1989
장한몽(상권) 향민사 / 1978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윤복 / 신태양사 / 1964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 민음사 / 1981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못한다 신범식 엮음 / 한림출판사 / 1968
중등 사회생활과 – 우리나라 생활(역사 부분) 김성칠 / 정음사 / 1949
중학생의 식물계 이성훈 / 동방문화사 / 1950
진달래꽃 김소월 / 숭문사 / 1957
착한 어린이·빛나는 생활5(국민학교 도덕교육 독본) 김기석 외 / 수문각 / 1954
참회록 톨스토이 저, 계용묵 역 / 희문사 / 1955
창작과 비평(제3권 제4호) 일조각 / 1968
챠타레이 부인의 사랑 D. H. 로렌스 저, 방기환 역 / 삼협출판사 / 1965
천변풍경 박태원 / 박문출판사 / 1947
청록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을유문화사 / 1946
청록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을유문화사 / 1949
청록집(전2권)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현암사 / 1968
촛불 신석정 / 대문사 / 1956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 갑인출판사 / 1984
카인의 후예 황순원 / 중앙문화사 / 1954
토지 박경리 / 문학사상사(삼성출판사) / 197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정음사 / 194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정음사 / 195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정음사 / 195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정음사 / 1978
황순원 / 중앙문화사 / 1956
학도호국단 10년지 중앙학도호국단 / 1959
학원(창간호) 대양출판사 / 1952
한글(속간4월호) 조선어학회 편 / 조선어학회 / 1946
한글(통권 112호) 한글학회 편 / 한글학회 / 1955
한글갈(正音學) 최현배 / 정음사 / 1942
한글의 투쟁 최현배 / 정음사 / 1954
한일회담백서 대한민국정보 / 1965
박두진 / 청만사 / 1949
해방기념시집 중앙문화협회 / 중앙문화협회 / 1945
현대문학(창간호) 현대문학사 / 1955
화분(전편/후편) 이효석 / 범문사 / 1946
황토기 김동리 / 인간사 / 1959
이광수 / 한성도서주식회사 / 1954
흙속에 저바람속에 이어령 / 현암사 /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