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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의 교과서(19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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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_ssmop 작성일15-06-20 20:24 조회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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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교육의 주된 방향은 식민지 정책에 부합되는 인물의 육성에 있었다. 1911년에는 제 1차 조선교육령(朝鮮敎育令)이 공포되었다. 이 교육령을 살펴보면 한국인에 대한 “차별교육”, “일본인화 교육”, “용역인화 교육”의 실시가 강조되어 있다. 따라서 교과서의 내용에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정신이 반영되었다.
교과서의 편찬은 총독부 학무부 편수과에서 담당하였는데, 단지 교과서 심의 기구만을 두었으며, 교과서에 관한 연구는 일본의 문부성이 담당하였다. 이 문부성의 연구가 교과서 발행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이 시기에는 개화기때 민간출판사나 개인이 발행 사업에 참여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정교과서가 주종을 이루었다. 지질(紙質)은 개화기때보다 향상되었다. 규격은 주로 국판이었으며, 면수(面數)도 늘어서 200면 내외가 되었다. 인쇄는 흑백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중반 이후는 색도(色圖)가 나타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