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건네다 / 저자 서명본 전 2


인사말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김종규입니다.
한낮의 더위가 여전합니다만 절기는 어느 사이 입추와 처서를 지나 가을 소식을 예감케 합니다. 계절은 이렇게 어김없이 순환하며 만물을 태어나게 하고 변화시키지만, 좋은 책의 가치만은 세월의 흐름에도 퇴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위나라 황제 조비(曹丕 187~226)는 문장을 불후(不朽)의 성사(盛事)라 하지 않았겠습니까.
저희 박물관이 이번에 마련한 특별전은 ‘저자 서명본’ 두 번째 특별전입니다. 지난 특별전에서 우리 사회 각 분야 저명 인사들이 친필로 서명한 많은 책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만, 이번 특별전에서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책들도 선보이게 됩니다. 예컨대 백범 김구 선생이 친필 서명한 <백범일지>와 유길준이 친필 서명한 <서유견문>이 있습니다. 우리 근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들이 친필로 서명한 책을 통해, 우리는 그 분들의 치열했던 삶을 느끼고 돌이켜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저희 박물관이 별도 공간(학촌서실)을 꾸며 상설 전시해 온, 학촌(鶴忖) 이범선 선생 소장 도서의 일부를 선보이게 됩니다. 학촌 선생이 김동리, 박경리, 계용묵, 전광용, 허근욱 등 다른 문인들에게 증정 받은 저자 서명본입니다.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이 교유(交遊)하면서 서로 책을 나누는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올해가 학촌 이범선 선생의 탄신 90년이라는 점에서, 학촌서실 도서를 대하는 저희의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많은 책을 소유하기만 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그 책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정성껏 마련하는 것. 이것이 삼성출판박물관의 기본 정신이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는 저희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독서 행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입니다만, 책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우리 사회가 널리 공유하는 일은 지극히 공적(公的)인 일입니다. 앞으로 삼성출판박물관이 그러한 공적 사명에 더욱 충실하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저희 삼성출판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1990년 우리나라 최초의 출판박물관으로 출발하여 지난 20년 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발전해왔습니다.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저자 서명본들은 그 자체가 박물관 20년 역사의 증언이자 기록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특별전에서 책에 깃든 사람의 향기, 사람에 깃든 책의 향기를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2010년 9월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김종규

전시개요

‘저자 서명본이 단순한 책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될 때가 있다. 예컨대 저자가 누구에게 책을 증정했는가에 따라 서명본은 다양한 사연과 풍부한 이야기를 간직하게 된다. 더 나아가 책을 증정할 때의 시대 상황을 증언하기도 한다. 요컨대 저자 서명본이 역사를 증언하는 구실까지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 서명본은 저자의 이름이 친필로 적혀있다는 ‘물리적 사실’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러한 ‘물리적 사실’에서 ‘역사적 의미’가 탄생하는 공간이 바로 저자 서명본이다.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애국혼이 깃든 <백범일지>

이번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저자 서명본을 예로 들 수 있다. 사실 <백범일지> 저자 서명본은 매우 희귀한 책은 아니다. 백범은 광복 이후 환국하여 민족 지도자로 널리 추앙받았기 때문에, 1947년 조선인쇄회사(朝鮮印刷會社) 처음 <백범일지>가 출간되고 나서 적지 않은 지인들에게 서명본을 증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백범일지>는 백범의 서명본들 가운데에서도 특기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 바로 백범이 윤봉길 의사의 장남 윤종(尹淙 1929~1984) 씨에게 기축(己丑), 즉 1949년에 증정한 책이기 때문이다. 윤봉길 의사는 1922년 15살 때 배용순(裵用順 1907~1988) 여사와 혼인했고, 윤종 씨는 그 사이에 태어난 장남이다.
백범은 환국 후 윤봉길 의사의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연설하면서 크게 통곡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는 조국 광복을 위한 더 없이 고귀한 희생이었지만, 백범은 자신이 윤 의사를 사지(死地)로 보냈다고 자책하며 크게 울었던 것이다. 광복 이듬해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3의사의 유해를 봉환하여 효창원에 안장한 것도 백범이다.
윤봉길 의사에 대한 백범의 지극한 마음은 세대를 이어 계속되었다. 윤 의사의 장남 윤종 씨는 1950년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백범의 장남 김신(전 공군참모총장, 교통부 장관) 씨 집에 머물렀다. 김신 씨는 아버지 백범의 유지를 받들어 윤봉길 의사의 아들을 뒷바라지했던 것이다.
한편 <백범일지>에서 볼 수 있는 백범의 친필은 심하게 떨려 있다. 담대한 기개로 유명했던 백범이 왜 글씨를 쓸 때는 손을 떤 것일까? 크게 긴장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여기에도 사연이 있다. 백범은 1938년 5월 중국 장사에서 저격당한 일이 있다. 조선혁명당 간부 이운환의 저격을 받은 백범은 중태에 빠져 한 달간 입원해야 했다. 회복한 백범이 어머니 곽낙원 여사를 찾았을 때, 곽낙원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동족에게 죽으면 말이 되는가. 일본 놈 총에 맞아죽으면 모를까.” 곽낙원 여사의 드높은 기개와 의기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당시 저격으로 백범의 심장 바로 아래에 총탄이 박혔고, 박힌 총탄은 조금씩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이로 인해 백범은 수전증을 얻게 되었다. 이후 백범이 쓴 휘호나 글씨는 조금씩 때로는 많이 떨려 있다. 백범은 자신의 서체를 ‘총알체’라고 일컬으며 농담하기도 했다. 이렇게 저자 서명본 하나에 우리 민족사의 영욕과 위인들의 곡진한 사연이 스며들어 있다.

나가륜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증정한 중국국민당 역사

한편 이번 특별전에서 중국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교육가이자 학자, 정치가 나가륜(羅家倫 1897~1969)의 저자 서명본도 만날 수 있다. 나가륜이 누구인가? 절강 소흥 출신으로 북경대학에서 공부하던 나가륜은 1919년 진독수, 호적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월간 <신조>를 발행하며 북경대학 학생 대표가 되었고, 신문화운동과 5.4 운동에서 학생 지도자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북경학계전체선언>을 기초하기도 했다. ‘5.4운동’(五四運動)이라는 용어도 그가 1919년 5월 26일 <매주평론>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역사적 고유명사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나가륜은 1920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컬럼비아대학, 영국 런던대학, 독일 베를린 대학, 프랑스 파리대학 등에서 공부한 뒤 1926년 귀국하여 국민혁명군 총사령부 참의로 활동했다. 장개석을 지지했던 그는 1928년 총사령부 정무위원회 교육처장으로 일했고, 청화대학 교장(총장)이 되어 청화대학을 교회학교에서 국립대학으로 탈바꿈시켰다. 1930년대에는 무한대학 역사계 교수, 남경중앙정치학원 교육장, 중앙대학 교장 등을 역임했다. 1940년대에는 국민당 중앙당사편찬위원회 부주임, 인도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고, 대만으로 옮긴 뒤 국민당과 교육계 고위직을 맡아 일했다.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나가륜의 서명본은 1954년에 출간된 <六十年來之中國國民黨與中國>(臺北: 中國國民黨中央委員會第四組黨史史料編纂委員會, 民國43)이다. 중국 국민당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을 나가륜은 발행 이듬해인 1955년 이승만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6.25전쟁의 참화가 가시지 않은 1955년 당시 우리나라와 타이완, 즉 대만의 관계는 매우 돈독할 수밖에 없었다.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쫓겨 가고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으며,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전쟁에 중공군이 대거 참전함으로써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 통일의 꿈은 무산되었다. 당시 우리나라와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을 공통의 적으로 두고 있으면서 철저한 반공(反共) 노선을 걷고 있었다. 나가륜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증정한 서명본은 그러한 시대 상황을 여실하게 증언한다.
백범 김구와 우남 이승만, 이렇게 우리 현대사의 두 거인과 상관있는 서명본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유길준의 <서유견문>(西遊見聞)과 만나보자. 이번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서유견문>은 1895년(고종 32) 도쿄 교순사(交詢社)에서 간행된 책으로, 유길준은 1881년 일본에 갔을 때부터 책을 구상하여 1885년 미국에서 돌아와 연금생활을 하면서 집필했다. 1889년에 완성했지만 6년 뒤에 출간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서유견문>은 최초의 국한문혼용서이며, 이 책이 나온 뒤부터 신문과 잡지에서 국한문혼용체가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책 제목대로 서양 여러 나라의 지리, 역사, 정치, 교육, 법률, 행정, 경제, 사회, 군사, 풍속, 과학기술, 학문 등 광범위한 분야를 소개, 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른바 갑오개혁(甲午改革)의 사상적 배경이 된 것으로도 평가받는다. 또한 구한말의 계몽사상과 신소설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 사회가 근대로 이행하는 초기에 큰 역할을 했다.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서유견문>은 유길준이 권재운(權在運)에게 증정한 책이다. 권재운은 누구일까? 해당 시기 공식 기록에 나오는 수 명의 ‘권재운’ 가운데 한성재판소(漢城裁判所) 주사(主事)로 1895년부터 처음 공식 기록에 등장하는 권재운이 유력하다. 한성부 재판소에서 권재운이 담당한 업무는 주로 외국인 및 외국 관련 소송과 재판에서 외부(外部: 외교부)와 협조, 연락하는 일이었다. 예컨대 각국과 맺은 조약을 송부해줄 것을 외부, 즉 외교부에 요청하는 업무다. 권재운은 1899년 5월 법부(法部) 참서관(參書官)에 임명됐다. 참서관은 전통적인 품계로는 정5품 정랑 및 좌랑에 해당하는 직급으로, 중앙 부처의 실무 책임자다. 역시 같은 해 5월 말에 권재운은 다섯 명의 다른 관리들과 함께 법률기초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유길준이 <서유견문>을 출간할 무렵 권재운은 한성재판소 주사로 있었고, 유길준은 1894년부터 1896년까지 김홍집(金弘集) 내각의 외무참의(外務參議), 내무협판(內務協辦), 내부대신을 지냈다. 이 시기 유길준은 태양력 사용, 종두법 실시, 우체사 설치, 소학교 설치 등을 추진했다. 유길준이 의욕적으로 개혁 정책을 추진할 무렵에 권재운과 인연을 맺었다고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작가에게 건넨 자필 서명본

삼성출판박물관은 우리 현대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학촌 이범선(1920~1981) 선생이 소장했던 도서와 문방(文房)을 학촌서실(鶴村書室)로 꾸며 상설 전시해왔다. 대표작 ‘오발탄’과 ‘학마을 사람들’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학촌은 평남 출신으로 평양에서 은행원 생활을 하다가 광복 후 월남하여 32살 때(1952)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휘문고, 숙명여고, 대광고 등에서 교사로 재직했고 1960년 한국외국어대학 전임강사, 1977년 교수가 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부대표위원,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고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른 작가들이 학촌에게 증정한 저자 서명본들 가운데 일부를 선보이게 된다. 전광용이 증정한 <흑산도>(을유문화사, 1959), 김동리가 증정한 <등신불>(정음사, 1963), 박경리가 증정한 <Q씨에게>(현암사, 1966), 허근욱이 증정한 <내가 설 땅은 어디냐>(신태양사, 1961), 계용묵이 증정한 <말테의 수기>(R. M. 릴케 지음, 계용묵 번역, 보문각, 1959) 등이다.
어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담은 책을 다른 작가에게 증정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가들이 주고받은 서로의 서명본은 세월이 오래 흐르면 문학사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러한 서명본을 통해 작가들 사이의 친분과 교류 관계를 파악할 수도 있으며, 당시 문단(文壇) 풍경과 이면사를 엿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 만나는 학촌서실 도서는 1950년대 말 60년대 초 우리 문단에서 이루어진 작가들 사이의 아름다운 교유(交遊)의 기록 그 자체라 하겠다.

목록

고려 태조 왕건 연구 최규성 / 도서출판 주류성 / 2005
고미술의 유혹 김치호 / 한길아트 / 2009
고요한 귀향 조병화 / 시와시학사 / 2000
곤충의 밥상 정부희 / 상상의숲 / 2010
공간의 상형문자 김석철 / 생각의 나무 / 2009
관광산업이 미래를 결정한다 신중목 / 한국관광홍보주식회사 / 2006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윤석금 / 리더스북 / 2009
김남조 시집 동행 김남조 / 서문당 / 1976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 김홍신 / 해냄 / 2009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엄홍길 / 마음의숲 / 2008
나는 건설인이다 황인수 / 아이스토리 / 2008
나무새김의 아름다움 박찬수 / 예맥출판사 / 2005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창작과비평사 / 1993
나의사랑, 백남준 구보다 시게코 / 이순 / 2010
낙동강 라종일 / 형설라이프 / 2010
내가 설 땅은 어디냐 허근욱 / 신태양사 / 1961
논어 인생론 안병욱 / 자유문학사 / 1996
다보탑을 줍다 유안진 / 창비 / 2004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손미나 / 삼성출판사 / 2009
대한민국 헌법 정종섭 / 금붕어 / 2007
두개의 르네상스 이청승 / ㈜베세토 / 2010
등신불 김동리 / 정음사 / 1963
또 다른 예수 오강남 / 예담 / 2009
마을, 그 아름다운 공화국 송기숙 / 화남 / 2005
마지막 신라인 윤경렬 윤경렬 / 학고재 / 1997
말테의 수기 계용묵 / 보문각 / 1959
무소유 윤형두(법정 저) / 범우사 / 2010
백시종 / 계간문예 / 2007
바람에 부치는 편지 구활 / 눈빛 / 2007
바로 설 때 팽이는 운다 김광림 / 서문당 / 1982
박정자 선생님의 연극이야기 박정자(최자영 글)  / 도서출판 산하 / 2002
발해연안에서 찾은 한국고대문화의 비밀 이형구 / 김영사 / 2004
발해의 숨결을 찾아서 최승범 / 시간의 물레 / 2008
백범일지 김구 / 도서출판 국사원 / 1948
붓다의 세계와 불교우주관 이시우 / 민족사 / 2010
비화 그대 아직 꿈속인가 김윤순 / 글마당 / 2010
빈 들판을 걸어가면 허영자 / 열음사 / 1984
빛이여 내 길에 임하소서 김상원 / 예찬사 / 2009
사람의 한평생 정종수 / 학고재 / 2008
사진의 비밀 윤현수 / 눈빛 / 2010
사허여적 한명희 / 따띠밭 / 2004
사회이동의 충격 원더랜드 남궁 석 / 랜덤하우스 중앙 / 2006
새로운 4∙19 안동일 / 예지 / 2010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 김영사 / 2004
서서크는 나무 차원재 / 세계문예 / 2008
서울대 이태진 교수의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이태진 / 태학사 / 2008
서유견문 유길준 / 交詢社(東京) / 1895
선사유물과 유적 이건무 / 솔출판사 / 2005
세계를 구름처럼 떠도는 사나이 피터 현 / 푸른솔 / 1996
시인 이문열 / 민음사 / 2008
시인은 보았노라 정명숙 / 소소리 / 2010
신화는 없다 이명박 / 김영사 / 1995
아름다운 한국채화 황수로 / 노마드북스 / 2009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 이기웅 / 열화당 / 2010
양파와 연꽃 남재희 / 민음사 / 199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방재홍 / 고요아침 / 2009
언론 의병장의 꿈 조상호 / 나남 / 2009
연극적 창조의 길 김정옥 / 시각과 언어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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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 천상병 / 일선출판사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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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 택견 이용복 / 도서출판 시로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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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외사 김석원(김범부 저) / 범부선생유고간행회 / 1967
화필인생 박노수 / 컬처북스 / 2010
흑산도 전광용 / 을유문화사 / 1959
Korea Fantasy 조광호 40년의 흔적 조광호 / 한길아트 / 2010
Q씨에게 박경리 / 현암사 /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