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 자료 특별전 / 고난의 시대, 희망의 책



인사말

생생불식(生生不息)하는 대자연의 쉼 없는 운행은 역시 어김이 없나 봅니다. 산과 들이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책을 생각하고, 책을 말하기 좋은 계절이라 하겠습니다. 삼성출판박물관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다시 찾은 우리 책’을 통해 여러 분과 만난 바 있습니다.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의 금서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존과 얼을 지켜내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었던 책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여러 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이제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의 두 번째 마당을 펼쳐봅니다. 바로 1945년 광복 이후부터 1960년에 이르는 시기에 나온 우리 책들입니다. 이 시기의 중요한 사건으로는 8.15 광복, 1948년 정부 수립, 1950-53년 6.25 전쟁, 그리고 1960년의 4.19 혁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광복과 정부 수립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동족 상잔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했고, 전쟁의 상흔을 겨우 치유해나가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 흘려야 했던 격동의 세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격동의 시기에 나온 우리 출판물들은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고뇌의 흔적도 깊이 지니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출판물의 수준도, 종류도, 수량도 보잘것없는 시대가 아니었을까?’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출판문화와 비교한다면 ‘그렇다’고 답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의 잣대를 가지고 과거의 것을 재단해버리고 마는 잘못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할 일입니다. 1945-60년 시기에 활동했던 우리 출판인, 문인, 학자, 저술가들의 열정과 노력은 척박하기 짝이 없는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값진 열정과 노력이었습니다. 그런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110여 권의 책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에 여러 분을 초대합니다.
복권기금을 우리나라 박물관 문화 발전을 위해 값있게 쓸 수 있도록 해준 정부당국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모쪼록 배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10월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김종규

전시개요

‘주막을 나선 그들 부자는 논두렁길로 접어들었다. 아까와 같이 만도가 앞장을 서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진수를 앞세웠다. 지팡이를 짚고 찌그뚱찌그뚱 앞서 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팔뚝이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가 느릿느릿 따라가는 것이다.’일제의 징용에 끌려갔다 한쪽 팔을 잃은 박만도가 6.25 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오는 아들 진수를 업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인상적인 하근찬의 1957년 발표 단편 소설 <수난이대>(受難二代)의 한 장면이다. 일제 강점기의 고통과 6.25 전쟁의 비극을 온 몸으로 겪은 두 세대의 아픔이 뼈저리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광복 이후 1950년대에 이르는 그 시대는 정말 그러했다. 광복의 감격도 잠시, 좌우 이념 대립으로 사회 혼란이 이어졌고 급기야 6.25 전쟁의 발발이라는 우리 현대사 최대의 비극이 일어났으며, 전후에는 극심한 빈곤과 궁핍에 시달려야 했다. 희망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도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독재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1960년 4.19 혁명으로 폭발하여 독재 정권의 막을 내리게 했으니, 미약하나마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았다 할 수 있을까?
이 시대 우리 출판과 책의 풍경 역시 시대의 전반적인 풍경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1945년 10월 30일 미군정 당국이 ‘군정법령 제19호’를 공포하면서 시행한 출판 등록제에 따라, 45개 출판사가 연말까지 등록을 마쳤다. 이후 출판사 숫자는 1946년 150여 개, 1947년 581개, 1948년에 792개로 빠르게 늘어났지만, 자금 부족, 용지(用紙) 부족, 한글 조판이 가능한 인쇄 시설 부족 등 전반적인 출판 인프라의 미비로 출판 활동은 부진한 편이었다. 그런 가운데 1946년부터는 박문문고, 정음문고, 을유문고, 민중문고, 협동문고 등이 나오면서 문고판 도서가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뜨거운 교육열에 바탕을 둔 교과서 및 학습 도서 출판은 새 나라 건설이라는 과제와 맞물리면서 사뭇 활발했고, 군정 당국도 교과서 제작에 필요한 용지 공급에 주안점을 두었지만, 6.25 전쟁의 발발로 교과서 공급은 여의치 않았고, 1950년대 말에 이르러서야 교과서 제작 및 공급이 비교적 안정되었다.
6.25 전쟁 기간은 1949년 말까지 847개에 달했던 출판사들에게도 고난의 시기였다. 그나마 출판계가 숨통을 틀 수 있었던 것은 국정교과서 발행 사업이었지만, 유통 질서가 어지러웠던 데다가 1953년 2월에 단행된 화폐 개혁도 출판계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전쟁 발발 초기 몇 개월의 기간을 제외하면 전쟁 중에도 꾸준히 출판 활동이 이루어졌지만, 전쟁 기간과 그 직후는 우리 출판의 암흑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55년에 이르러 일반 도서 관련 행정 업무가 공보부에서 문교부로 이관됐고, 이는 당시의 대표적인 출판사들이 교과서 출판으로 기반을 다진 곳들이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문교부는 세금 감면, 융자 알선, 우수 도서 추천 제도, 독서 주간 제정 등의 여러 지원책을 강구했지만, 1957년의 경우 학습참고서 출간 종수가 전체 도서 가운데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교과서와 학습참고서의 비중이 컸다.
1958년 이후에는 학원사, 을유문화사, 정음사, 동아출판사 등이 국어사전, 백과사전, 세계문학전집, 한국문학전집 등의 대형 기획물들을 속속 내놓음으로써, 우리 출판계의 흐름이 크게 달라졌다. 이와 아울러 박영문고, 양문문고, 교양사상문고, 현대문고 등이 나오면서 문고판 도서의 붐을 이루었다. 광복 직후 및 전쟁 직후와 비교하면 1950년대 후반 우리 출판계 및 인쇄업계의 기획 및 제작 역량은 크게 발전했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열악한 경제 상황 속에서 출판계는 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하근찬의 <수난이대>의 한 대목, 그 마지막 대목이다. ‘만도는 아직 술기가 약간 있었으나, 용케 몸을 가누며, 아들을 업고 외나무다리를 무사히 건너가는 것이었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리재가 이 광경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 시대 우리 사회 그리고 우리 출판계는 역사의 깊은 상흔을 어루만지면서 ‘용케 몸을 가누며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형편이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들은 소중하다. 이 시대의 책은 민족 자존의 정신을 고무시키기도 하고, 새 나라 건설의 희망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삶에 지친 뭇 사람들의 정서를 위무(慰撫)하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갈망하는 청년들에게 길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앞선 외국의 지식과 문물을 수용하는 통로이기도 했다. 시대는 출판에 계몽적 구실을 요구했으며, 우리 출판인들은 그런 시대적 요구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무릇 역사에는 단절이 없다고 한다면, 오늘날 우리 출판 문화의 발전상도 ‘수난이대의 출판’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을 밑거름 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별 설명

한국 어문학과 역사 도서

한글, 한국 문학, 한국 고전문학, 한국사, 한국 미술 등, 이른바 한국학(韓國學)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도서들도 이 시기에 활발하게 출간되었다. 일제의 식민지 침탈의 도구학이 아니라, 제 나라 문화와 역사를 제 나라의 말과 글로 논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학(國學)이 시작된 것이다. 정인보, 손진태, 고유섭, 김성칠, 조윤제, 양주동, 김기림, 이태준 등, 우리 현대 문화사·학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의 저작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지만, 특히 조선어학회가 1946년에 펴낸 <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빼앗겼던 우리말을 되찾아 그 길을 고른 소중한 자취라고 할 수 있다.

4.19 혁명 관련 도서

4.19 혁명은 비록 그 한계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사, 문화사의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일대 사건이었다. 이른바 ‘4.19 세대’라는 말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4.19 혁명은 그것에 참여했거나 지켜 본 한 세대를 묶어주는 역사적 체험이었다. 4.19 혁명이 독재 정권의 막을 내리게 한 이후, 혁명의 과정을 돌이켜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혁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집과 문학선이 눈길을 끌며, 1954년에 나온 <자유세계의 거성 이승만 대통령>이라는 책이 혁명 이후에 나온 여러 책들과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민족 운동가에 관한 도서

8.15 광복 직후, 일제 강점기에 민족 운동을 이끌고 목숨을 바치기도 했던 김구, 이상재, 안중근 등 지사(志士)·열사(烈士)들의 일대기가 많이 나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 행적에 관해 한 마디라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지사·열사들에 관해 우리말로 말하고 우리 글로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광복의 감격과 의미를 이보다 더 여실하게 보여주는 ‘민족주의적’ 출판물들도 없을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2005년 3.1절을 즈음하여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의 일대기 <여운형 선생 투쟁사>가 특기할 만 하다.

번역 도서

번역은 가장 높은 수준에서 다른 문화권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통로이자, 다른 문화의 수용을 가능케 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이념과 사상, 새로운 지적(知的)·문화적 자양분을 갈구하던 이 시대 사람들에게 번역 도서는 ‘책 그 이상의 책’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장르나 주제로는 소설, 시, 에세이, 철학, 정치 및 사회사상, 희랍 고전, 수기(手記), 나라 혹은 문화권으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고대 희랍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와 나라의 책들이 우리말로 번역돼 나왔다. 번역자 가운데 김래성, 계용묵, 박목월 등 저명한 작가들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교과서 및 학습 도서

광복 이후 1946년과 1947년 군정청 학무국 교수요목 제정위원회가 교과서 편찬에 착수했지만, 과목도 얼마 되지 못했고 교과 내용의 상당수는 일제 강점기 때의 것을 발췌하거나 모방한 것에 불과했다. 이후 1948년 6월까지 문교부 편수국은 국정교과서로 초등학교용 47종, 중등학교용 6종을 발행했고, 검인정제도도 마련하여 민간 저술의 교과서도 사용하게 됐다. 이후 1958년까지 96종의 국정교과서 편찬이 완료됐다. 지식과 배움에 목말라 하면서도 다양한 책을 접하기 힘들었던 당시의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교과서는 지금의 교과서보다 훨씬 더 각별한 의미를 지니지 않았을까?

잡지

모든 출간물들이 제 나름의 형식과 내용과 수준으로 출간된 시대를 반영하기 마련이지만, 잡지야말로 한 시대의 이슈, 문화, 습속, 일상 생활, 시사(時事) 등을 가장 세밀하게 반영한다. 제1공화국 시기에는 신문 발행 부수를 능가하는 월간 잡지들이 성황을 이루면서 사회적 영향력도 상대적으로 컸다. 우리 현대 문학사의 버팀목들 가운데 하나인 월간 <현대문학>이 창간됐다. 비판적 지성의 힘을 보여준 <사상계>도 탄생했다. 글께나 쓰는 문학 청소년들의 애독지 <학원>도 선보였다.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서울대 문리대 문학회의 <문학>도 나왔다. 대중적 성격이 강한 잡지들도 사뭇 성황을 이루었다.

문학

1945-50년에는 일제 강점기에 발표됐거나 이미 책으로 나온 적이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재출간되는 일이 잦았다. 이를테면 시로는 김소월, 정지용, 한용운 등이 그러했고, 소설로는 박태원, 이효석, 김동인 등이 그러했다. 비록 재출간이라고는 해도 그 의미는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나 다름없었으니, 바로 우리말과 글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출판계로서는, 도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만하다고 판단한 것들을 선별했을 법하다. 한편 1954년에 나온 정비석의 <자유부인>은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당대의 베스트셀러였고, 순수 문학으로는 황순원이 내놓은 작품들이 단연 눈길을 끈다.

기타

부흥부가 뭘까? 6.25전쟁 후 극도로 피폐해진 경제를 부흥시킨다는 목적으로 1955년 2월에 설치한 정부 부처인 부흥부는,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했지만 5.16 군사정변 이후 1961년 폐지됐다. 한편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은 책의 편집 구성, 다루는 주제의 폭, 서술의 요령 등이 뛰어나다. 최남선이 출판사를 운영한 출판인이기도 했음은 유명한 사실이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4년에 나온 <경향싸롱>은 일종의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독서,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책에 대한 수요가 그 궁핍한 시대에도 꾸준했음을 보여준다.

목록

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조선어학회 편 / 조선어학회 / 1946
건설기의 조선문학(제1회 전국문학자대회 회의록) 조선문학가동맹 / 중앙집행위원회서기국 / 1946
경향싸롱 유관자 / 백조사 / 1954
고등고시(창간호) 고등고시학회 / 1960.8
고등말본 최현배 / 정음사 / 1958
고려청자 고유섭 / 을유문화사 / 1954
고전문법 이숭녕 / 을유문화사 / 1954
국문학해설 조선고전문학연구회 / 문조사 / 1949
국민학교 글짓는 생활 최태호, 이희복 / 정민문화사 / 1958
국어 3-1 문교부 / 탐구당 / 1952
권리를 위한 투쟁 R. V 예링 /김정돈 역 / 광지사 / 1954
귀촉도 서정주 / 선문사 / 1948
근대세계문학강화 존 앨버트 메이시 / 백철 역 / 민중서관 / 1953
글자의 혁명 최현배 / 군정청 / 문교부 / 1947
기러기 황순원 / 명세당 / 1951
김구 선생 혈투사 엄항섭 / 경성일보사 / 1946
김춘수 제일시집 김춘수 / 문예사 / 1954
님의 침묵 한용운 / 한성도서 / 1950
다른 나라의 생활 5-1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4
대원군 윤승한 / 삼중당 / 1948
도산 안찬호 웅변전집 강제환 / 웅변구락부출판부 / 1947
도산 안창호 오세창 / 태극서관 / 1947
동백꽃 김유정 / 왕문사 / 1952
만세전 염상섭 / 수선사 / 1948
모오파쌍선집 기 드 모파상 / 양원달 역 / 민중서관 / 1956
문장강화 이태준 / 박문출판사 / 1947
문장론신강 김기림 / 민중서관 / 1950
문학(창간호) 서울대학교문리대문학회 / 1956.7
문학예술 문학예술사 / 1957.9
문학을 지망하는 청년에게 R.M 릴케 / 박목월 역 / 범조사 / 1956
미술과 교수지도서 3 이봉상, 김봉허 / 서울친우문화사 / 1954
미학예술학 김용배 / 동방문화사 / 1948
발가락이 닮었다 김동인 / 수선사 / 1948
백민 중앙문화협회 / 1950.3
별은 창너머(안네의 일기) 유효숙 역 / 일조각 / 1954
병든 서울 오장환 / 정음사 / 1946
부흥백서 대한민국부흥부 / 부흥부 / 1958
뿌린 피는 영원히 한국시인협회 편 / 춘조사 / 1960
사상계 사상계사 / 1958.12
사회생활과 이웃나라 역사 최남선 / 민중서관 / 1950
새벽 새벽사 / 1956.5 / 1955.3
서양미술사 이봉상 / 문화교육출판사 / 1953
세계의 악성 홍난파 / 조선아동문화협회 / 1946
소월시집 김소월 / 정음사 / 1955
소월시집 진달래꽃 김소월 / 숭문사 / 1951
손병희 선생전 조종오 / 웅변구락부출판부 / 1946
시론 김기림 / 백양당 / 1948
시집 산도화 박목월 / 영웅출판사 / 1955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 손명현 역 / 박영사 / 1960
신문학 (창간호) 신세대사 / 1946.4
신천지 서울신문사 / 1954.1
신태양 신태양사 / 1958.11
실존무 김동리 / 인간사 / 1958
심야의 공포 아서 코난 도일 / 김래성 역 / 육영사 / 1955
안중근 사기(최후편) 김춘광 / 한흥출판사 / 1947
애국지: 의사 윤봉길 선생 편 임민영 / 애국정신선양회 / 1951
야담 희망사 / 1959.3 / 1956.1
에솦 우화 임규일 역 / 정문관 / 1946
여요전주 양주동 / 을유문화사 / 1948
여운형 선생 투쟁사 이만규 / 민주문화사 / 1946
여학생 문학독본 박목월 / 영웅출판사 / 1951
옥루몽(제2권) 옥련자 / 김구용 역 / 정음사 / 1955
옥루몽(제3권)(제5권) 옥련자 / 김구용 역 / 정음사 / 1956 / 1957
우리 나라의 발달 6-2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4
우리나라의 생활 4-2 문교부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954
월남선생 일화집 김을한 / 문교부 / 1956
음악입문 박용구 / 박문서관 / 1949
임거정 홍명희 / 을유문화사 / 1948
자유론 J. S 밀 / 윤하정 역 / 현대문학사 / 1956
자유부인 정비석 / 정음사 / 1954
자유세계의 거성 이승만대통령 한철영 / 문화춘추사 / 1954
전진과 인생 마해송 / 흥국연문협회 / 1953
젊은 그들 김동인 / 영창서관 / 1960
정지용시집 정지용 / 건설출판사 / 1947
조선단편문학선집 범장각 / 1946
조선민족사개론 손진태 / 을유문화사 / 1948
조선사대관 이병도 / 동지사 / 1949
조선사연구 정인보 / 서울신문사 / 1947
조선상식(제도편)(풍속편) 최남선 / 동명사 / 1948
조선상식문답(속편) 최남선 / 동명사 / 1947
조선역사 김성칠 / 조선금융조합연합회 / 1946
중등공민 경제생활 3년용 홍우 / 일조각 / 1953
중등공민 공동생활 1년용 유진오 / 일조각 / 1953
중등말본 최현배 / 정음사 / 1948
중등역사 동양사 이동윤 / 동지사 / 1947
중학강의록 중앙통신중학교 / 1947
참회록 톨스토이 / 계용묵 역 / 희문사 / 1955
천변풍경 박태원 / 박문출판사 / 1947
철학사전 이시첸코 편/ 백효원 역 / 개척사 / 1949
청록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을유문화사 / 1946
초급국어문법 이희승 / 박문출판사 / 1949
카인의 후예 황순원 / 중앙문화사 / 1954
큰 사전(4)(5) 한글학회 / 을유문화사 / 1958
키에르케고오르의 실존철학 하워드 A. 죤슨 / 임춘갑 역 / 형설문화사 / 1958
폭정 12년 김석영 편 / 평진문화사 / 1960
피어린 4월의 증언 이상노 편 / 연학사 / 196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정음사 / 1955
하므렡 셰익스피어 / 설정식 역 / 백양당 / 1949
하이네 시집 H. 하이네 / 박오류 역 / 대문사 / 1958
황순원 / 중앙문화사 / 1952
학생예술(창간호) 학생예술사 / 1959.11
학원(창간호) 대양출판사 / 1952.11
한국시가의 연구(한국문화통서 제6집) 조윤제 / 을유문화사 / 1954
한국의 분노: 청산리혈전실기 이범석 / 광창각 / 1946
한국통사 박은식 / 삼호각 / 1946
한국현대문학사(제1부) 조연현 / 현대문학사 / 1956
항쟁의 광장(4월혁명기념시집) 김용호 편 / 신흥출판사 / 1960
혁명재판 신태양사 / 1960
현대문학(창간호) 현대문학사 / 1955.1
현역 작가 30인집 청춘사 / 1953
화분(전편/후편) 이효석 / 범문사 / 1946
이광수 / 한성도서주식회사 / 1954
4월혁명투쟁사 조화영 편 / 국제출판사 / 1960
KIM YUSIN(김유신) 주요섭 / 상호출판사 / 1947